본문 바로가기

외국인등록증 발급받기

외국인등록증은 한국살이의 시작을 여는 열쇠다. 한 번만 제대로 받아 두면 은행, 통신, 여러 계약에서 계속 쓰인다.

마지막 확인:

이 안내서 목차

한 줄 요약

입국일로부터 90일 안에 등록하고, 방문 예약일은 90일째 되는 날의 전날까지로 잡는다.

예약은 날짜를 잡아 둘 뿐이기 때문이다. 여권, 3.5cm×4.5cm 컬러사진, 체류지 증빙서류, 현금 35,000원을 챙긴다. 등록증 수수료는 2025년 1월 1일 30,000원에서 올랐는데 하이코리아 민원안내에는 옛 금액이 남아 있고, 이 수수료는 규정상 현금으로만 받는다.

놓치면 안 되는 기한

  • 첫 외국인등록

    언제까지: 입국일부터 90일 이내. 국내에서 체류자격 부여나 변경허가를 받으면 그 허가를 받을 때 등록한다

    놓치면: 출입국관리법 제95조 제7호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실제로는 통고처분 범칙금이 적용되고, 한 달 미만이면 20만 원에서 시작해 늦을수록 오른다.

  • 방문 예약일

    언제까지: 90일째 되는 날의 전날까지

    놓치면: 하이코리아는 기한 뒤 날짜로 예약하면 범칙금이나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한 안에 빈자리가 없으면 기한이 지나기 전에 관할 관서를 직접 찾아가라는 것이 그 안내다.

  • 제출하는 증명서

    언제까지: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놓치면: 하이코리아는 제출서류의 유효기간을 발급일로부터 3개월로 본다. 예약일에 가깝게 발급받는다.

지금 당장

  1. 1입국일부터 90일을 세어 그 날짜를 적어 둔다. 방문 예약일은 그 전날까지여야 한다.
  2. 2지금 하이코리아에서 예약한다. 회원 가입은 필요 없고, 여권번호와 국적, 생년월일로 본인을 확인한다. 당일 예약은 없어서 가장 빠른 날이 내일이다.
  3. 3현금 35,000원을 따로 챙겨 둔다. 대부분의 출입국 수수료와 달리 등록증 수수료는 시행규칙상 현금으로만 받는다.

미리 챙길 것

  • 여권: 하이코리아는 여권 인적사항면과 비자면 사본도 한 부씩 요구한다.
  • 컬러사진 1매(3.5cm×4.5cm): 하이코리아의 외국인등록증 표준 사진규격을 따른다.
  • 신청서: 하이코리아가 공통 제출서류로 적는다.
  • 체류지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숙소제공확인서, 체류기간만료예고통지문, 공공요금 납부영수증 등.
  • 체류자격별 추가 서류: 재학증명서나 재직증명서 등. 나머지는 하이코리아의 체류자격별 안내매뉴얼에 있다.
  • 현금 35,000원: 기업투자(D-8)와 14세 미만 아르헨티나 국민은 면제다.

복사해서 쓰는 문구

외국인등록 신청하러 왔습니다.

창구에서 방문 목적을 밝히는 문구.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하이코리아로 예약한 경우 접수처에 확인시켜 주는 문구.

외국인등록증 수수료는 현금으로만 내야 하나요?

등록증 수수료를 현금으로 내야 하는지 확인하는 문구.

등록증은 언제 찾으러 오면 되나요?

등록증을 언제 찾으러 오면 되는지 묻는 문구.

외국인등록증을 찾으러 왔어요.

등록증을 찾으러 왔다고 밝히는 문구.

단계별로

  1. 1

    90일이 언제 끝나는지부터 센다

    출입국관리법 제31조는 입국한 날부터 90일을 넘게 머물려는 외국인이 입국한 날부터 90일 이내에 체류지를 관할하는 출입국, 외국인관서에 외국인등록을 하도록 정한다. 하이코리아는 다른 경우도 적는다. 국내에서 체류자격 부여나 변경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그 허가를 받을 때 등록한다. 외교, 공무, 협정(A-1~A-3) 체류자와 그 가족은 면제다. 90일 이하로 머문다면 이 편은 해당하지 않는다.

  2. 2

    관할 관서는 거리가 아니라 주소로 정해진다

    관할은 체류지 주소를 따르고, 다른 관서는 신청을 받지 않는다. 하이코리아에 주소를 넣으면 관할을 알려 주는 조회가 있다. 서울은 세 관서로 나뉘고, 어느 구가 어디로 가는지는 출입국 방문예약 편에 정리했다.

  3. 3

    방문을 예약하고, 일찍 예약한다

    어디서:
    하이코리아 (hikorea.go.kr)

    하이코리아 회원 가입은 필요 없다. 등록증이 없는 동안에는 여권번호, 국적, 생년월일로 본인을 확인하고, 이 방법은 한국 밖에서는 되지 않는다. 가장 빠른 예약일은 다음 날이다. 예약은 날짜를 잡는 것이지 접수가 아니라서 90일은 그대로 흘러간다. 시행령은 임신부와 장애인이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고 정하지만 창구에서 이를 어떻게 확인하는지는 공개되어 있지 않으니 기대기 전에 1345에 묻는다.

  4. 4

    서류를 챙기고 발급일도 확인한다

    공통 서류는 여권(인적사항면과 비자면 사본), 신청서, 3.5cm×4.5cm 컬러사진 1매, 수수료, 체류지 증빙서류다. 여기에 체류자격별 서류가 붙는다. 유학생이면 재학증명서, 취업자면 재직 관련 서류 같은 것이다. 하이코리아는 증명서마다 발급일로부터 3개월을 유효기간으로 본다.

  5. 5

    창구에서: 서류 확인, 지문 등록, 현금 납부

    얼마나:
    현장에서 보통 한 시간 안팎

    직원이 서류를 확인하고 지문을 등록한 뒤 수수료를 받는다. 등록증 수수료는 35,000원이고 현금이나 현금 납부를 증명하는 증표로만 낸다. 하이코리아의 외국인등록 민원안내는 아직 30,000원으로 적혀 있는데, 이는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을 위해 등록증에 전자칩을 넣기 전인 2025년 1월 1일 이전 금액이다. 높은 쪽으로 준비한다.

  6. 6

    등록증을 찾는다

    얼마나:
    약 2주에서 3주

    완성된 등록증을 찾는 일은 예약 대상 업무가 아니어서 다시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등록증이 나오기 전에 등록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면 창구에서 무엇을 받을 수 있는지 묻는다.

영상으로 보기

다른 분들이 만든 영상 가운데 글로 보여 드리기 어려운 대목을 담은 것만 골랐습니다. 출처로 삼은 영상은 아닙니다. 규정과 금액은 맨 아래 공식 문서를 근거로 했습니다.

  • Korean Immigration Office Guide for ARC Resident Card Application

    채널: Kim Ninja, 영어 진행

    예약과 서류, 사무소 내부를 순서대로 안내해, 가기 전에 그곳이 어떤 곳인지 미리 볼 수 있습니다.

    YouTube에서 보기

  • How to Book Immigration Reservation on HiKorea

    채널: Korvia Consulting, 영어 진행

    하이코리아 예약 화면을 클릭 순서대로 따라가며, 직접 열어 보기 전에 어느 메뉴에서 방문 예약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에서 보기

한국어 용어

외국인등록증oegugin deungnok-jeung, Alien Registration Card (ARC)
한국에서 90일 넘게 머무는 외국인의 신분증. 은행, 통신, 각종 계약에 폭넓게 쓰인다.
외국인등록번호oegugin deungnok beonho, foreigner registration number
외국인등록증에 적힌 번호. 한국인의 주민등록번호 자리를 대신한다.
출입국, 외국인청chulipguk oegugin-cheong, Immigration Office
외국인등록증 신청과 체류 관련 민원을 담당하는 기관.
체류지 변경신고cheryuji byeongyeong-singo, change of address report
이사하면 정해진 기간 안에 새 주소를 신고해야 한다.

놓치기 쉬운 것

  • 카드로 내려고 한다. 대부분의 출입국 수수료는 전자 납부가 되지만, 등록증 수수료는 시행규칙상 현금으로만 받는다.
  • 하이코리아 민원안내를 보고 30,000원만 준비한다. 수수료는 2025년 1월 1일부터 35,000원이다.
  • 90일이 지난 뒤의 첫 빈자리로 예약한다. 늦은 예약은 기한을 멈추지 않고, 하이코리아는 그럴 때 기한 전에 관서로 가라고 한다.
  • 가까운 관서로 간다. 주소 관할이 아닌 관서는 신청을 받지 않는다.
  • 발급일이 3개월을 넘긴 증명서를 가져간다.

이런 경우라면 건너뛰어도 됩니다

  • 이미 외국인등록증이 있고 체류지만 바뀌었다면, 새로 발급이 아니라 체류지 변경신고를 하면 된다.
  • 90일 이하로 머문다면 외국인등록을 하지 않는다.

사람이 필요한 순간

  • 서류가 복잡하게 얽혀 있거나 체류자격 자체가 애매하다면, 정착 초기 전반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할 수 있다.

질문하기

출처

규정과 비용, 기한은 바뀌고 당신의 정확한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움직이기 전에 공식 출처에서 세부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질문과 경험

같은 일을 겪어 보셨다면 알게 된 것을 남겨 주세요. 아직 막히는 부분은 물어보셔도 됩니다.

Don't Panic Korea 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