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고궁과 종묘, 표 사는 자리에서 막히는 것들
무료 입장 기준 나이는 여권에 따라 다르고, 통합관람권으로는 창덕궁 후원에 들어갈 수 없다. 후원은 언어권마다 회차와 정원이 따로 정해져 있고, 종묘는 평일에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없다. 휴관일도 월요일과 화요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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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낮과 밤
명동은 서울에 온 외국인이 가장 먼저 마주치는 번화가다. 화장품 가게와 노점이 빽빽한 큰길만 둘러보고 돌아서면 아쉽다. 골목 안쪽의 성당과 극장부터 남산으로 오르는 케이블카까지 걸어서 둘러볼 수 있고, 해가 지면 같은 길이 전혀 다른 얼굴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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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비탈을 오르는 순서
해방촌은 남산 자락의 비탈에 사람이 사는 동네라 어느 방향에서 와도 오르막이다. 마을버스로 오거리까지 올라가 시장 골목, 108계단, 소월로 전망 덱을 차례로 보면 반나절이 든다. 계단 옆 승강기는 관광용이 아니라 주민 이동편의시설이니 운행 여부는 가기 전에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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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은 표를 받지 않는다
마을에는 담도 매표소도 없다. 문화유적지 열두 곳 가운데 관람료를 받는 곳은 경기전 하나뿐이며 어른은 3,000원이다. 한복을 입으면 공짜라는 말이 돌지만 그런 규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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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다녀오기
외국인이 지금 갈 수 있는 곳과 갈 수 없는 곳이 갈려 있다. 파주 DMZ 평화관광은 여권을 챙기면 당일 표를 사서 민통선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판문점 견학과 DMZ 평화의 길은 대한민국 국적자만 신청할 수 있다. 임진각과 두 곳의 통일전망대는 신고 없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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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한 바퀴
성수동은 아직 공장이 도는 동네 위에 카페와 쇼룸이 얹힌 곳이다. 붉은 벽돌 골목, 구두 장인들의 작업장, 큰 공원, 강변이 걸어서 이어지는 반나절 거리라 굳이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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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처 놀이공원 고르기
서울에서 갈 만한 놀이공원은 사실상 세 곳이다. 지하철로 바로 가고 밤까지 여는 롯데월드, 하루를 통째로 비워야 하는 대신 규모가 큰 에버랜드, 사람이 덜 붐비고 값도 낮은 서울랜드. 어디를 고르느냐는 취향보다 남은 시간과 날씨가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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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필수 관광명소
궁궐 하나, 전망대 하나, 골목 동네 두 곳이면 서울의 결이 대부분 보인다. 전부 지하철로 닿고, 하루나 이틀이면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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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색다르게 놀기
1분 캐리커처, 라면 200종이 진열된 편의점, 향수를 직접 조향하는 공방, 무료 예술 공원, 해리포터 세계관 카페까지 결이 전혀 다른 다섯 곳이다. 전부 홍대입구역에서 걸어갈 거리라 반나절이면 넉넉히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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