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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착 첫 주

첫 주의 목표는 완벽한 정착이 아니라, 숨 쉴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세 가지만 되면 나머지는 하나씩 해도 된다.

마지막 확인:

이 안내서 목차

한 줄 요약

첫 주에 모든 걸 끝낼 필요는 없다.

잠잘 곳, 연락 수단, 돈 쓸 방법 이 세 가지만 순서대로 잡으면 나머지는 뒤따라온다.

놓치면 안 되는 기한

  • 90일을 넘게 머문다면 외국인등록

    언제까지: 입국일부터 90일 이내. 방문 예약일은 90일째 되는 날의 전날까지로 잡는다

    놓치면: 늦은 등록은 출입국관리법상 처벌 대상이고, 실제로는 20만 원부터 시작하는 통고처분 범칙금이 적용된다. 예약과 현금 수수료는 외국인등록증 발급받기 편에 정리했다.

지금 당장

  1. 1오늘 밤 잘 곳부터 확실히 한다. 나머지는 내일도 할 수 있다.
  2. 2연락받을 방법(전화번호나 최소한 메신저)을 만든다.
  3. 3당장 쓸 현금이나 되는 결제 수단 하나를 확보한다.

미리 챙길 것

  • 여권과 비자 서류
  • 첫 숙소 주소
  • 당장 쓸 결제 수단: 현금 포함.

복사해서 쓰는 문구

며칠 묵을 수 있는 방이 있나요?

숙소에 단기 투숙 가능 여부를 묻는 문구.

외국인등록은 어디서 하나요?

등록 장소를 묻는 문구.

단계별로

  1. 1

    잘 곳을 먼저 정한다

    첫 며칠은 예약해 둔 숙소나 단기 숙소로 버틴다. 장기 집은 급하게 정하지 않아도 된다.

  2. 2

    연락 수단을 만든다

    한국 전화번호가 있으면 많은 게 수월해진다. 아직이면 메신저나 이메일로라도 연락 받을 창구를 열어 둔다.

  3. 3

    돈 쓸 방법을 하나 확보한다

    되는 카드 하나나 현금이면 첫 주는 넘긴다. 국내 계좌는 뒤에 열어도 된다.

  4. 4

    119와 112를 미리 저장한다

    119는 화재, 구조, 구급차, 112는 경찰이다. 두 번호를 한국어로 적은 내 주소 옆에 저장해 둔다. 상황요원이 가장 먼저 묻는 것이 위치이기 때문이다. 말을 할 수 없으면 119는 문자, 사진, 영상통화로도 신고를 받는다. 통역 전화까지 긴급전화 편에 정리했다.

  5. 5

    90일을 넘게 머문다면 이번 주에 외국인등록을 예약한다

    어디서:
    하이코리아(hikorea.go.kr), 그다음 주소 관할 출입국, 외국인관서

    외국인등록은 입국일부터 90일 안에, 사는 곳을 관할하는 출입국, 외국인관서에서 한다. 방문은 하이코리아로 예약해야 하고, 예약에 회원 가입은 필요 없다. 예약은 날짜를 잡을 뿐이라 기다리는 동안에도 90일은 흘러간다. 첫 주에 예약해 두면 빈자리가 모자라도 여유가 남는다.

영상으로 보기

다른 분들이 만든 영상 가운데 글로 보여 드리기 어려운 대목을 담은 것만 골랐습니다. 출처로 삼은 영상은 아닙니다. 규정과 금액은 맨 아래 공식 문서를 근거로 했습니다.

  • First Hour in Korea 🇰🇷 | What to Prepare & What to Do When You Land

    채널: PhatLife Project, 영어 진행, 영어 자막

    이 편과 같은 자리, 아직 아무것도 안 된 공항에서 시작해 실제로 서로를 막는 순서대로 첫 일들을 밟아 갑니다.

    YouTube에서 보기

  • Moving to South Korea Checklist! Don't Forget These Things!!!!!!

    채널: Annah Pokubye , 영어 진행, 자동 생성 영어 자막

    여행이 아니라 이사 체크리스트라, 머무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들과 여기서 사는 것보다 가져오는 편이 나은 것들을 다룹니다.

    YouTube에서 보기

한국어 용어

외국인등록oegugin-deungnok, foreigner registration
장기 체류 외국인이 하는 등록. 외국인등록증이 나온다.
출입국, 외국인청churipguk oegugincheong, immigration office
체류, 등록을 담당하는 관공서.
단기 숙소dan-gi sukso, short-term lodging
며칠 단위로 묵는 숙소.

놓치기 쉬운 것

  • 외국인등록을 90일 끝까지 미룬다. 기한 뒤 날짜로 잡은 예약은 기한을 멈추지 않는다.
  • 첫날 모든 걸 끝내려다 지친다. 잘 곳과 연락 수단만 되면 첫날은 충분하다.
  • 장기 집을 급하게 계약하면 나중에 후회하기 쉽다. 며칠 여유를 둔다.

이런 경우라면 건너뛰어도 됩니다

  • 회사나 학교가 숙소와 등록을 대신 챙겨 주는 경우라면, 그쪽 안내를 먼저 따른다.

사람이 필요한 순간

  • 첫 주부터 잘 곳과 등록과 연락이 한꺼번에 막힌다면, 정착 초기 전반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단계일 수 있다.

질문하기

출처

규정과 비용, 기한은 바뀌고 당신의 정확한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움직이기 전에 공식 출처에서 세부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질문과 경험

같은 일을 겪어 보셨다면 알게 된 것을 남겨 주세요. 아직 막히는 부분은 물어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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